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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MD로 살아남기] 8. 염색 방법 - 선염 후염 장단점, 비교

공부

by 피리부는소녀 2025. 5.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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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류MD로 살아남기] 7. 염료의 종류(천연염료/화학염료-인디고, 디스퍼스 염료, 산성 염료,

염료 업체: 염색에 사용되는 화학 염료를 개발·제조·공급하는 회사염색 가공공장(염색소)에 납품하거나, 직물/편직 업체와 협업해 사용염료 종류 천연 염료식물·광물 등에서 추출쪽, 울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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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염색하는 거에도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다.

중요한 건 어떻게 염색하느냐에 따라 옷의 패턴이나 느낌,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염인지, 후염인지 구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내가 염색 종류에 대해 공부하며 정리했던 내용을 공유하려 한다. 


 

4. 원단 염색(후염) / 원사 염색(선염)

  • 선염은 실 상태에서 색을 먹이는 염색
  • 후염은 원단 상태에서 색을 먹이는 염색

 

(1) 선염 : 실(원사) 상태에서 염색

  • 탑염색(top dyeing) : 원료에서 염색
  • 사염(yarn dyeing): 실에서 염색 → 의류에서 사용 多
  • 장점: 스트라이프 원단 작업이 가능
  • 단점: 원사 염색양에 대한 미니멈 有
    • 고르게 염색이 먹지 않으면, 들쑥날쑥한 느낌이 날 수 있음
    • 별도의 전 공정(권취공정) 必 - 염색기에 넣은 실을 감아주는 공정

 

(2) 후염: 원단 상태에서 염색 

  • 후염(Piece Dyeing)은 의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 선염보다 훨씬 간단한 공정과 생산 미니멈이 낮아 생산에 유리하기 때문
  • 장점: 고르게 염색됨
  • 단점: 스트라이프 구현 불가능
    • 옷 원단을 통째로 집어 넣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프처럼 2가지 컬러를 구현하지 못함

 

5. 후염물 vs 선염물 차이 비교

구분 후염 (PD, Piece Dyeing) 선염 (YD, Yarn Dyeing)  
언제 염색하냐? 완성된 원단(생지)을 염색 실을 염색한 후 원단을 짬  
무늬/컬러 구현 단색 표현에 유리 체크, 스트라이프 등 정교한 패턴 가능  
색감 밝고 선명한 컬러 가능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색감  
비용/리드타임 저렴하고 빠름 비싸고 시간 오래 걸림  
대량 생산 용이 (유행 빠른 제품에 적합) 소량 고급 제작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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