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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째 일기를 쓰며 느낀 점

    2024.01.14 by 피리부는소녀

  • "Just observe your feeling, not judge"

    2024.01.08 by 피리부는소녀

  •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비달 성당에서 비발디 <사계> 관람 후기 + 추천 이유 3가지

    2023.12.31 by 피리부는소녀

  •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전 필독(두오모, 쿠폴라, 브루넬레스키, 조반니 세례당, 우피치 미술관) + 관련 링크 첨부

    2023.12.28 by 피리부는소녀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전 필독(마르코폴로, 카사노바, 탄식의 다리, 성 마르코 성당, 사자) + 관련 링크 첨부

    2023.12.27 by 피리부는소녀

  • 명품에 대한 고찰 - 왜 부유한 북유럽 국가는 명품 매장이 없을까?

    2023.12.19 by 피리부는소녀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 기회의 공정성이 아닌 결과의 공정성을!

    2023.11.19 by 피리부는소녀

  •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박찬국 - 사는 건 힘들어야 한다!

    2023.11.19 by 피리부는소녀

2년 째 일기를 쓰며 느낀 점

2021년 12월 29일 제주도를 여행하던 나는 내년에는 꼭 일기를 쓰리라! 다짐하며 동백꽃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일기장 한 권을 구매하였다. 2022년을 2일 앞둔 시점, 새해 다짐 부동의 탑 3. 운동, 독서 그리고 일기 쓰기 그러나 놀랍게도 2년이 넘은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다.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지도, 일기를 씀으로써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도 않았다. 다만, '매일 일기쓰기'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곧 일기를 오래 쓰는 비법이고 소소하게나마 인생이 바뀌었기에 이 글을 작성한다. 나는 무엇을 깨달았나? 1) 나의 하루는 꽤 길다 '나 오늘 뭐했지?' 한숨 섞인 한 마디. 일기를 쓰기 시작한 계기다. 2021년 당시, 22살이었던 나는 3학년을 마친 후 휴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

생각 2024. 1. 14. 07:06

"Just observe your feeling, not judge"

"Just breath and feel your Internal Sensation" 이스탄불에서 요가 클래스를 들었다. 한 3주간 쉴틈없이 여행을 하며 알게 모르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여 있었고 한국에 돌아가면 해야 할 것들이 점점 나를 압박 하기 시작했다. 특히 터키 여행은 매일 몇 시간씩 차를 타는 것과 더불어 몇 만 보씩 걸어야 했으니 일행과 서로 예민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요가 클래스를 신청하였다. 공식적인 침묵 속에서 내 자신을 다스리기 위한 시간. 튀르키예를 떠나기 전, 이스탄불 마지막 일정이었다. 강사님은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7년 동안 인도에서 호흡과 명상, 요가를 배우신 분이셨다.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와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등장하신 강사님.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자세..

생각 2024. 1. 8. 08:40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비달 성당에서 비발디 <사계> 관람 후기 + 추천 이유 3가지

사실 평소에 관현악 관람을 즐기거나 클래식에 해박한 사람은 아니다. 그럼에도 사용하지 않는 교회에서 음악을 연주한다고 하니, 비발디의 나라 베네치아에 온 김에 비발디의 를 관람하였다. 첫 관현악 관람일 뿐더러 비발디의 는 지나가다 몇 번 들어본 게 전부이고 그저 수능 영어듣기평가 전주라는 사실 뿐.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태로 50분 일찍 교회에 입장하였다. (50분 정도 일찍 줄을 서니 맨 앞자리는 아니지만 꽤 앞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첫 인상은 ‘와! 신성하다.‘ 유럽 대부분의 성당이 그렇듯 (한국인의 시각에서) 멋스러운 제단 그림과 조각상들, 높은 천장이 어우러져 굉장히 holy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악보가 놓여질 보면대들은 꼭 맞춰진 퍼즐처럼 제단 앞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2. 31. 03:23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전 필독(두오모, 쿠폴라, 브루넬레스키, 조반니 세례당, 우피치 미술관) + 관련 링크 첨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교환학생으로 유럽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유럽은 장소마다 담고 있는 내용이 정~말 많아서 알면 알수록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피렌체를 여행하며 정리했던 내용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피렌체의 핵심, 두오모 쿠폴라(돔)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축물은 단연 두오모입니다. 두오모는 피렌체 대성당으로, 브루넬레스키의 설계로 지어진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놀랍게도 브루넬레스키의 첫 건축이었다고 합니다. 두오모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하려면, 종탑에 올라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탑에서는 피렌체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매우 많아 힘들 수도 있지먼 피렌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피렌체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

꿀팁 2023. 12. 28. 02:25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전 필독(마르코폴로, 카사노바, 탄식의 다리, 성 마르코 성당, 사자) + 관련 링크 첨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베네치아를 여행하면서 새롭게 공부한 것 + 미리 알아두면 훨씬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겠다 싶은 내용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마르코 폴로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은 바로 마르코 폴로입니다. 마르코 폴로는 13세기 베네치아의 상인으로, 그의 여행기는 유럽에 동양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소개한 의 저자로 유명합니다. 마르코 폴로는 1271년부터 24년 동안 아시아를 여행하며 중국, 몽골, 티베트, 인도 등 여러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여행기를 통해 유럽에 동양의 문물과 풍습에 대한 지식을 전파했습니다.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는 13세기 아시아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록으로 여겨지며, 유럽의 동양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베네치아 공항 이름이 "..

꿀팁 2023. 12. 27. 07:32

명품에 대한 고찰 - 왜 부유한 북유럽 국가는 명품 매장이 없을까?

교환학생으로 명품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럭셔리 마케팅'을 한 학기동안 공부했다. 명품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샤넬', '구찌' 등 누구나 알만한 명품 브랜드 이름과 '비싸다'라는 것. 이 2가지가 전부였던 내가 그래도 한 학기동안 공부하며 럭셔리와 럭셔리 마케팅에 대해 꽤 알게 될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 학기동안 부지런히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북유럽과 서유럽 그리고 한국의 명품 매장 개수의 차이를 느껴, 이 글을 써본다. 우선 나는 사람들이 명품을 사는 이유의 90%는 과시를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만약 아무도 모르는 브랜드의 500만원 짜리 가방이 있다면, 그것을 구매할까? 아무리 질이 좋고 내로라 하는 장인이 만들었다고 한들 누구도 '비쌈'를 몰라주는 500만원짜리 가방을 '질이 좋아서'..

생각 2023. 12. 19. 07:16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 기회의 공정성이 아닌 결과의 공정성을!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경영학도라면 모를 수 없는 마이클 샌델,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주제가 흥미로워 금방 읽은 기억이 난다. 이 내용은 2021년에 작성했던 독후감으로, 아카이빙 겸 올려 본다. ! 이 책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능력주의'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고, 능력주의가 정부, 사회, 개인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이는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우리의 운명이 개인 책임이라는 생각이 강할수록 우리가 다른 사람까지 챙길 필요를 느끼기 힘들다.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능력주의를 지지하던 사람이었다. 개인이 어디에서 출발하든,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은 무엇보다 공평해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면에 숨겨진 ..

생각/1권1인사이트 2023. 11. 19. 04:02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박찬국 - 사는 건 힘들어야 한다!

그대의 운명이 평탄하기를 바라지 말고 가혹할 것을 바라라. '니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니체가 어떤 철학자였고 어떤 논리를 펼쳤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하면 니체는 과연 뭐라고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집어든 책 한 권. 아무래도 철학 책이다보니 술술 읽히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글의 흡입력이 좋아 한번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인상깊은 구절과 느낀점👽 운명에 대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세 번째 태도는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역경을 오히려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서 험난한 운명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 최근에 업로드했던 [자신감 수업]에도 일맥상통한 문장이 있다. 운명..

생각/1권1인사이트 2023. 11. 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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